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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R 레벨 뜻, A1부터 C2까지 토익·JLPT 비교

작성자: Qlango게시일:

CEFR 레벨: Can do는 할 수 있는 일로 외국어 수준을 나눈다는 뜻이에요

CEFR 레벨은 유럽평의회가 만든 외국어 능력 기준으로, A1부터 C2까지 6단계예요. A는 기초 사용자, B는 독립적 사용자, C는 능숙한 사용자를 뜻하고, 영어든 일본어든 같은 잣대로 잴 수 있어요. 레벨별로 실제로 할 수 있는 일과,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JLPT를 각 시험 기관이 밝힌 CEFR 대응으로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는 영어: English. 케임브리지 영어가 제시하는 대략적인 지도 학습 시간은 처음부터 누적으로 B1까지 350에서 400시간(여행 중 생긴 문제를 대부분 해결), B2까지 500에서 600시간(회의에서 근거를 들어 반대 의견), C1까지 700에서 800시간(발표 뒤 질의응답을 막힘없이)이에요

CEFR 레벨은 누가 만들었고 왜 쓰나요?

2001년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가 발표한 유럽 언어 공통 참조 기준이에요. 시험마다 점수 체계가 다르니 공통 잣대를 하나 두고 각 시험이 거기에 맞춰 보는 거예요. ETS는 토익 점수를, IELTS는 밴드 점수를 CEFR에 연결해 두었고, 일본어능력시험(JLPT)도 2025년 12월 시험부터 합격자 성적표에 참고용 CEFR 레벨을 적고 있어요.

A1부터 C2까지, 각 레벨은 어느 정도인가요?

레벨 한마디로 한국인 학습자의 예
A1 아주 기본적인 표현으로 소통 카페에서 주문하고 이름과 직업을 소개해요
A2 익숙한 일상 주제로 짧게 대화 길과 가격을 묻고, 약속 시간을 메시지로 정해요
B1 익숙한 주제의 요점을 이해하고 말함 여행 중 생긴 문제를 대부분 해결하고, 지난 주말 이야기를 이유와 함께 해요
B2 복잡한 주제도 자연스럽게 대화 회의에서 근거를 들어 반대 의견을 말하고, 뉴스 기사의 요지를 잡아요
C1 길고 어려운 글의 함축까지 이해 발표 뒤 질의응답을 막힘없이 하고, 보고서의 행간을 읽어요
C2 듣고 읽는 거의 모든 것을 쉽게 이해 미묘한 농담과 뉘앙스까지 구별해요

B1과 B2의 차이는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와 상대 논리에 맞서 말할 수 있느냐의 차이예요. B2부터는 회의나 토론처럼 상대가 있는 대화에서 장단점을 들어 내 입장을 설명할 수 있어요. 레벨은 영역마다 다를 수 있어서, 읽기와 말하기를 따로 보는 게 정확해요. ETS가 토익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에 최소 점수를 따로 정해 둔 것도 그 때문이에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점수는 CEFR로 몇 레벨인가요?

ETS의 대응표는 토익 영역별로 각 레벨의 최소 점수를 정해 두었어요. 오픽은 개발 기관인 ACTFL의 대응표를 따랐어요.

CEFR 토익 듣기 / 읽기 토익스피킹 오픽
A1 60 / 60 50 NH
A2 110 / 115 90 IL
B1 275 / 275 120 IM, IH
B2 400 / 385 160 AL
C1 490 / 455 180 오픽 등급 범위 밖

토익 두 영역의 최소 점수를 더하면 B2는 785점, C1은 945점이에요. ETS는 이 점수를 엄격한 합격선이 아닌 참고 기준으로 쓰라고 해요. IELTS 공식 안내로는 5.5에서 6.5가 B2, 7에서 8이 C1이에요.

이 표로 내 영어를 진단해 보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와요. 토익이 듣기 400점, 읽기 385점을 넘어 B2인데 토익스피킹이 120점대라면, 받아들이는 실력은 B2, 말하는 실력은 B1이라는 뜻이에요. 이상한 게 아니라 많이 읽고 들었지만 덜 말해 본 결과예요. 다음 목표는 토익 점수보다 말하기 한 레벨이에요.

JLPT N1, N2는 CEFR로 몇 레벨인가요?

JLPT는 급수만으로 정하지 않고 합격자의 총점으로 나눠요.

JLPT 총점 CEFR
N5 80점 이상 A1
N4 90점 이상 A2
N3 95에서 103점 / 104점 이상 A2 / B1
N2 90에서 111점 / 112점 이상 B1 / B2
N1 100에서 141점 / 142점 이상 B2 / C1

JLPT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 레벨은 언어 지식, 읽기, 듣기만 반영해요. JLPT에는 말하기와 쓰기가 없거든요. N2 합격자가 회의에서 말이 막히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닌 이유예요. 표에서 보듯 N1에 합격해도 총점이 141점 이하면 B2로 표시되니, N1 합격이 곧 C1이라는 공식도 성립하지 않아요.

회사와 학교는 CEFR을 어떻게 쓰나요?

해외 대학 입학 요건이나 외국계 기업 공고는 외국어 기준을 B2, C1처럼 CEFR 레벨로 적기도 해요. IELTS 공식 안내는 영어권 대학 입학에 가장 널리 인정되는 수준으로 C1을 꼽아요. 지금 가진 토익이나 오픽 점수를 CEFR로 옮겨 볼 줄 알면, 이런 공고를 읽을 때 내 위치가 바로 보여요.

내 CEFR 레벨은 어떻게 확인하고, 얼마나 걸리나요?

가장 쉬운 방법은 위 표의 예를 직접 해 보는 거예요. 지난 주말 이야기를 2분 동안 이유를 붙여 말할 수 있다면 B1에 가까워요. B2인지 궁금하다면 세 가지를 스스로 물어보세요.

  • 뉴스 기사를 읽고 요지를 3분 안에 말할 수 있나요?
  •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근거를 들어 답할 수 있나요?
  • 업무 이메일을 사전 없이 쓸 수 있나요?

셋 다 그렇다면 공인 시험으로 확인해 볼 때예요. 걸리는 시간은 케임브리지 영어가 제시하는 대략적인 지도 학습 시간이 참고가 돼요. 처음부터 누적으로 A2까지 180에서 200시간, B1까지 350에서 400시간, B2까지 500에서 600시간, C1까지 700에서 800시간이에요. 영어 기준이고 수업을 받는 시간이라는 점은 감안하세요. 말하기 시험을 고민 중이라면 오픽 토스 차이 글도 참고하세요.

다음 레벨로 올라가려면 무엇을 연습해야 하나요?

  1. A1에서 A2: 내 이야기를 문장 세 개로 이어 말해요. 과거와 미래 표현을 익히는 단계예요. "어제 친구를 만났어요. 같이 영화를 봤어요. 다음 주에 또 만날 거예요." 정도면 충분해요.
  2. A2에서 B1: 이유를 붙여요. because, so 같은 연결어로 문장을 길게 만드는 연습이 핵심이에요. 왜 그 영화가 좋았는지를 두세 문장으로 말할 수 있으면 B1이 가까워요.
  3. B1에서 B2: 반대 의견에 답해요. 장단점을 비교하고 근거를 대는 말하기와 쓰기를 늘려요. 재택근무의 장단점처럼 정답 없는 주제로 연습하세요.
  4. B2에서 C1: 긴 글과 강연을 요약하고 내 말로 다시 짜는 연습을 해요. 같은 내용을 격식 있게, 또 편하게 바꿔 말하는 연습도 이 단계에서 효과가 커요.

Qlango 과정은 CEFR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Qlango의 80개 언어 과정은 모두 CEFR 레벨별로 나뉘어 있어요. 영어는 A1부터 C2까지 있고, 일본어나 중국어도 같은 잣대로 이어져서 한 언어에서 익힌 감각을 다른 언어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배우는 데 쓸 언어로 한국어를 고를 수 있어서 설명을 이해하느라 힘을 빼지 않아도 돼요. 내 레벨에서 시작해 주간 학습 계획을 따라가고, 주, 월, 연 단위 통계로 얼마나 왔는지 확인하면 돼요. 언어별 레벨은 지원 언어 목록에서 보세요. 영어를 다시 시작한다면 영어 독학 글부터, 다른 언어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이어서 읽어 보세요.

CEFR 레벨, 자주 묻는 질문

CEFR이라는 시험이 따로 있나요?

없어요. CEFR은 기준표이고, 토익, IELTS, JLPT 같은 시험이 각자 CEFR에 점수를 연결해 둔 거예요.

B2면 원어민처럼 말하나요?

아니요. B2는 업무와 일상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수준이에요. 실수가 있어도 소통이 막히지 않는 단계로 보면 돼요.

CEFR에도 유효기간이 있나요?

CEFR 자체에는 없어요. 다만 레벨을 증명하는 시험 성적에는 각자 유효기간이 있어요. 토익스피킹과 오픽은 응시일로부터 2년이에요.

언어가 달라도 같은 레벨이면 난이도가 같나요?

기준은 같아도 걸리는 시간은 달라요. 어순이 같은 일본어는 한국어 화자라면 같은 B1이라도 영어보다 빨리 닿을 수 있어요.

내 레벨이 어디쯤인지 감이 왔다면 Qlango에서 배우고 싶은 언어 코스를 열고 그 레벨부터 시작해 보세요. 한 단계 위의 할 수 있는 일이 다음 목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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